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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정맥류 수술 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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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경화요법의 수술 후 관리 |
| 하지 정맥류의 치료방법에는 보존적 치료, 혈관경화요법, 수술요법(정맥류절제술), 레이저치료 등이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압력스타킹 신기)를 제외한 각 시술은 치료 후에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가장 가는 주사기로 약물(경화제)을 정맥 내로 주입하는 혈관 경화제 약물요법은 경화제 주입 후 혈관을 납작하게 눌러서 붙이는 방법으로 약물주입 후 압력스타킹을 신어 약 3주간 압박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1. 치료 후 3일간 30분 정도 걷는 운동을 해 주십시오. 2. 시술 후 가슴이 답답해짐을 느끼실 수도 있지만, 이는 혈관 경화제 투여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을 회복합니다. 3. 시술 후 혈관의 색이 더욱 진해지고 딱딱해 질 수도 있으나, 이는 혈관경화제가 혈관 내에 정확히 투여된 결과로 치료과정의 일환이므로 외래 방문 일정을 정확히 지켜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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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절제술 후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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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혈관수술을 하는 수술치료는 전신마취나 척추마취를 시행하면 마취에 대한 위험부담이 있으나, 최근에는 국소 및 정맥마취(수면유도)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원하지 않고 통원치료가 가능하며, 여러 가지의 치료 중 가장 높은 치료 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1. 수술 부위의 출혈로 멍이 들 수 있으나 대개 2주 내에 사라집니다. 2. 말초신경의 손상으로 경미한 감각의 소실이 있을 수 있으나 대개 6개월 내에 소실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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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치료후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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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치료는 입원 및 전신 또는 척추 마취가 필요 없는 최신 치료법으로 가느다란 레이저도관을 정맥 내에 삽입하여 레이저 에너지로 혈관을 태워 점차 혈관이 퇴화되어 없어지게 하는 시술법으로 수술에 비해 통증 및 흉터가 없습니다. 그러나 시술 후 정맥이 다시 개통되면서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레이저 치료 시에 혈관경화요법, 정맥류절제술 등을 같이 시행하여야 완벽한 치료가 됩니다. 1. 시술 후 치료부위의 출혈로 멍이 들 수 있으나 대개 2주 내에 사라집니다. 2. 시술 부위가 당기는 느낌과 불편한 느낌은 레이저 시술로 인한 정상적인 치료 과정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됩니다. 3. 시술 후 2주까지는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는 목욕은 하지 않습니다. 샤워는 시술 후 2일째부터 가능합니다. 4. 시술 후 4주 정도는 음주는 하지 않습니다. 알코올은 혈관의 확장을 초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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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압박 스타킹이나 압박 붕대 착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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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병원에서는 회복기 동안 압박스타킹이나 압박 양말 등을 권해 빠른 회복을 돕고,통증을 완화시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술이 끝난 후에 탄력붕대로 감은 후 다시 의료용 고탄력 압박스타킹을 착용합니다. 시술 직후부터 한 시간 이상 걷는 것이 좋고, 탄력붕대는 24-48시간 후에 제거하고 고탄력 압박스타킹만 다시 착용합니다. 고탄력 압박스타킹은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켜 주므로 정맥류 예방 및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이 스타킹은 보통 2-3 개월 정도 착용해야 되며 치료 받는 동안 하루 1시간, 4-5 km 정도를 걷는 것이 좋습니다. * 재수술 피하려면 정확한 진단이 중요 하지 정맥류의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 정맥류가 발병한 정맥의 정확한 해부학적 위치, 교통정맥의 유무, 혈류의 역류 부위 등을 고려치 않고 단순히 눈에만 보이는 튀어나온 정맥을 치료하는 경우엔 머지않아 다른 부위의 정맥이 튀어나오게 되며, 하지의 중압감, 통증 등의 수술 전 증상이 소실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재발한 경우의 하지 정맥류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재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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