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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는 결핵 발생위험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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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결핵 발생 위험이 2배나 높다고 한다.
대만에서 시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결핵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변수들을 교정하여 분석하더라도 비흡연자 보다 흡연자에게서 결핵발생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흡연은 결핵 발생에 17%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흡연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과 같은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감소시켜 결핵균과 접촉했을 때 쉽게 감염되도록 만든다.

결핵은 인체의 어느 곳에나 발생할 수 있는 전염성 질환이다. 결핵은 혈류나 림프관을 따라 몸의 어느 기관에나 전파될 수가 있는데 폐를 가장 잘 침범한다.

결핵에 걸리면 기침과 누렇고 끈적이는 점액성의 객담, 호흡곤란, 객혈, 늑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전신적으로는 피로, 발한, 불안정, 권태, 발열, 체중감소, 식욕부진, 소화불량,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결핵은 결핵균을 가진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환기를 잘 시켜야 한다. 또한 국가 필수 예방 접종인 bcg 접종을 생후 4주 이내에 꼭 맞는 것도 중요하다.

폐결핵을 앓은 적이 있다면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 이는 흡연으로 인해 폐암의 발생 위험이 증가되는데 이미 폐결핵을 앓은 자리 때문에 폐암의 발견이 늦어지거나 폐암과 폐결핵 재발의 구별이 힘들어 진단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흡연은 폐 기능을 떨어뜨려 폐암 발생시 수술을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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