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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의 9가지 위험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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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온라인 헬스닷컴에 따르면 심장마비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9가지 요소가 있다고 한다.

1. 낮은 hdl 수치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즉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2007년 인디애나 대학에서 발표됐다. 관상동맥질환의 예측지표로 쓰이는 대표적인 요인이 심장질환, 나이, 낮은 hdl수치이다.

2. 감염

만약 당신이 감기 바이러스나 다른 호흡기계 감염이 있다면 진단 후 3일 동안 심장마비가 올 확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5배 많아진다. 감염은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키는데 이로 인해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감염을 예방해 심장에 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3. 신장질환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완전히 신장기능이 손상된 사람을 제외하고, 신장이 약한 사람은 심장마비의 위험이 높았다.

4. 도시생활

독일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차, 자전거 등의 복잡한 대중교통은 심장마비의 위험성을 2배 증가시킨다. 심폐질환은 대도시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선행 연구도 있었다.

5. 칼슘 보충제

뉴질랜드의 연구 결과, 5년동안 하루 1g의 칼슘을 복용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마비의 위험이 2배 높았다. 7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 의하면 하루 500mg의 칼슘을 복용한 사람은 심장마비의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 높았다. 심장마비가 높은 이유 중 가능성 있는 가설은 흡수되고 남은 여분의 칼슘이 동맥을 막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아직 확실히 검증이 되지 않았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칼슘이 심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도 있으니 칼슘제제 복용 전에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6. 아스피린 복용중단

많은 연구에서 심질환을 가진 환자에게서 아스피린 요법을 중지하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의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만약 아스피린을 끊어야 한다면 점차적으로 용량을 줄여가도록 하고 의사와 상의하에 결정해야 한다고 시카고 대학의 매튜 소렌티노 심장전문의는 전했다.

7. 전립선암 치료

전립선 암의 호르몬 치료는 심장마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가 2007년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있었다. 연구팀은 호르몬 치료가 어떤 기전에 의해 심장마비의 위험성을 높이는지 직접적인 연관성을 찾지는 못했다.

8. 건선

어떤 환자에게서는 건선이 심장마비의 위험요소라고 펜실베니아 피부과 의사인 조엘은 전했다. 건선은 자가면역 질환의 하나로 만성적인 감염을 유발해 심장마비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

9. 인간관계

가깝고 중요한 사람과의 관계가 좋지 않을 때 심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런던의 역학조사 결과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의 34%에서 심장마비의 위험이 발견됐다.